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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감동적인 영화를 좋아합니다. 눈물까지 쏙 빼놓는 영화는 두말할것 없구요. 날 울릴만한 영화가 없을까? 이런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찾죠. 하지만 제가 추천받은 영화들 중에서는 제 눈물을 쏙 빼놓는게 정말 몇작품 안됬습니다. 눈물나는 감동의 명작들은 가슴속에서 오래 기억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개봉하는 버킷리스트 라는 영화의 예고편만 보고도 가슴이 찡해지는걸 느꼈고 이정도면 날 울릴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소재와, 주연, 어퓨굿맨의 감독 롭 라이너 감독까지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입맛에 딱 맞는 영화라고 하고싶네요.

밑에는 예고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재를 설명하자면 버킷리스트(bucket list) 라는 죽기전에 꼭 해봐야할 리스트를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에서 이런소재로 관광지들 자주 소개 해주잖아요.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 best 50 이런거요. 하지만 이 영화는 좀더 범위를 넓혀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관광지"가 아니라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일" 이네요. 소재만으로도 느낌이 오지 않으세요.

사실 저는 아직 산날 보다 살날이 훨씬 많은 놈이라서 가슴에 완전히 와닿는 얘기는 아니지만, 제가 인생의 황혼기에서 살아온 날들을 회상하면서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일을 써보고 직접 실행에 옮기는 상상을 해보니까 아..뭐랄까요? 형용할 수 없는 희한한 느낌이 드네요.

영화에서는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 문신하기, 카레이싱과 스카이 다이빙, 눈물 날 때까지 웃어 보기, 가장 아름다운 이성과 키스하기 등 이정도로 만족하시는군요. 저라면 몇백개도 더 있을텐데.. 영화 분량을 생각해서 이정도로 줄인거겠죠..?

소재뿐 아니라 주연까지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잭니콜슨과 모건 프리먼, 이 이름만으로 그냥 설명이 되네요. 전 보통 영화 고를때 배우로 영화를 고르는 편은 아니지만, 저 정도 주연이면 더 이상 보탤 말 조차 없죠.

오랫만에 날 울릴만한 감동적인 영화다 싶은 생각이 들게 한 버킷리스트. 절 실망 시키지 않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걸 보고 누가 개봉작추천해달라고 하면 제가 망설임 없이 개봉작추천 은 버킷리스트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개봉하면 보러가야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버킷리스트 홈페이지에서 http://www.mybucketl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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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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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심심풀이 용으로 좋은 "버킷 리스트 -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The Bucket List)"

    Tracked from 언제나 공사중! 2008/03/28 22:00  삭제

    간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버킷 리스트의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서 봤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재미있습니다. 배트맨에서 죠커역으로 나왔던 잭 니콜슨씨와 배트맨 비긴즈에서 집사로 나왔던 모건 프리먼이 나옵니다. 이 두 분이 나온다는 건 배우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어느 날 우연히 한 병실을 사용하면서 암으로 1년 내에 죽는다는 선고를 받은 두 노인. 한 명은 갑부, 또 다른 한 명은 평범하지만 바르게 살은 자동차 수리공. 병실에서 버킷..

  2. Subject: 버킷리스트-제발 이것 만은 해보고 죽자!!!

    Tracked from Fiat justitia, ruat caelum. 2008/03/29 00:35  삭제

    개봉작 추천!! 시사회에 당첨되어 보게 된 버킷리스트.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나온다는 얘기에 은근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입니다. 사진 출처: http://www.mybucketlist.co.kr/ 이 영화에서 잭 니콜슨은 미국의 엄청난 재벌 에드워드 콜로, 모건 프리먼은 자동차 정비사 카터 챔버스로 등장합니다. 살아가는 방식이 정말 달랐던 이들은 암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고 같은 병실에 수용되기에 이르죠. 수술도 받고 항암치료도 해보지만 두사람은..

  3. Subject: 〈버킷 리스트〉 -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2008/03/29 18:18  삭제

    ※ 이 글은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시사회에 다녀왔다. 친구 둘, 친구 와이프랑 친구 와이프의 선배까지 해서 총 5명이 관람했다. 약간의문제(친구의 애기)가 있었지만 뭐 아무튼 영화는 그럭저럭..... 잘 볼 수 있었다. 이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는 주연배우 때문이다. 각각 연기파 배우인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같이 주연을 맏았으니 기대하지 않을쏘냐??? 그러나 미모의 여자 주인공은 아예 없다는 (개인적으로) 약간은 아쉬움이.....

  4. Subject: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버킷리스트

    Tracked from New Beginning 2008/03/29 22:26  삭제

    "여보셔~뭐하고 있었닝?" "어? 뭘좀 적고 있어" "뭘" "사고싶은것들,. 막상 사려고 하면 생각안나서 평소에 갖고싶은걸 미리 생각날때마다 적어놔" "갖고싶은걸 다 갖고 살순 없잖아" "그래도 적어놓기라도 할순있잖아?" "아라써,.계속 적어" "뭐하냐?" "어? 뭘좀 정리하고 있었어" "또 뭘?" "응,.가보고 싶은곳들,. 중국도 가고싶고, 인도도 가고 싶고, 스페인도 가고 싶고, 몽고도 가고싶고..." "그래? 그거 좋다야,.나도 적을래,.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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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0rm9 2008/03/28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배우에서 끌리네요.
    리스트 추가 완료..굳굳!

  2. BlogIcon Mr.번뜩맨 2008/03/29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날에...감동적인 영화가 확 땡기네요..^^요즘 전 백투터퓨처라는 영화를 새로보고 있는데..ㅋ

  3. BlogIcon 도꾸리 2008/03/29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오~
    두 명의 당대 최고의 배우가 펼치는 이야기~
    넘 잼있을 것 같아요~
    봐야지~~~

  4. BlogIcon 럭키남 2008/03/29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 이런영화 좋아합니다.

    나중에 당장 봐야겠어요

  5. BlogIcon 에코♡ 2008/03/29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거 보고왔는데
    정말 킹왕짱였어욤 ㅋ

  6. BlogIcon Sils 2008/03/29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개봉하면 가서 꼭 볼꺼예요ㅋ
    배우도 최고인데다 예고편과 줄거리를 대략 읽어보니 마구 입질이..ㅎㅎ

  7. BlogIcon Yasu 2008/03/30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매권 2장 생겼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습니다...ㅡ.ㅜ

  8. BlogIcon 민난 2008/04/01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꼭 보고싶네요!
    다음에 영화보러 갈 때 꼭 봐야겠다는 ㅎㅎ

  9. BlogIcon Ludens 2008/04/01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사회에서 보았는데 재밌더군요ㅎ 꼭 보시길ㅎㅎ

  10. BlogIcon large flaccid penis 2008/05/23 0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11. BlogIcon homemade threesome 2008/05/23 0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좋은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