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올블로그 글들을 읽고 있었는데, 번개 신청한게 운좋게 선착순 30명 안에 들어서 참여 블로거 목록에 저도 있는걸 보고는 냉큼 지하철 노선을 알아봤죠. 낙성대 1번 출구에서 7시까지 모이는 거였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 전철을 1시간 40분을 타야 도착하는 거리에 있는 아주 먼곳이었습니다. 환승도 2번이나 해야 했습니다.
제 시간에 제대로 도착한것 부터 기적이라고 하고 싶네요. 서울을 전철 타고 가본건 두번째인것 같네요. 너무 불편했습니다. 계속 서있어야 했거든요. 퇴근시간, 그리고 대학생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하여간 제시간에 도착해서 낙성대 1번출구에 뻘쭘하게 서있는데 올블로그의 해피님께서 A4용지에 <<올블 번개 반갑습니다>> 였나? 하여간 뭔가를 인쇄해 오셔서 사람들을 모으시더군요. 모여서 시장통에 있는 미도정육정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사실 너무 오랫만에 와보는 시장이라서 보고 좀 놀랐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시장안에 있는 음식점들이 맛들이 죽여주죠.
식당안에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모여 계셨습니다. 모두 닉네임을 달고 있으셨는데 애석하게도 아는 분이 없었고, 절 알아보시는 분도 없었습니다. 저는 맨 끝에 앉게 됬는데 제 테이블에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게 얼마나 행운인지 처음 뵜을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맥주 한잔씩을 들이키고 고기가 나오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여기서 이번 올블 번개를 후원해주셨음. 한우를 잡을때마다 축산농가와 정부로부터 받은 돈을 모아서 한우를 홍보하는 일을 하심) 임봉재 팀장님께서 구워주시기 시작했는데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먹는 다고 한우를 많이 드셔보셔서(어제도 먹고 오셨다고 했음) 그런지 상당히 잘 구워주셨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블링 자체가 환상이죠. 최상급 한우라고 합니다. 꽃등심이래요. "고기는 두꺼워야 한다"는 제가 아는 형의 철학이 생각나더군요. 상당히 두꺼웠습니다.제가 구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안한것 아닌데. 왠지 제가 구웠다가는 좋은 고기 망칠것 같다는 생각에 두려워서 손도 대질 않고 구워진 것만 잽싸게 젓가락질 해서 먹었습니다. 평상시에 젓가락질 왜 이렇게 못하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뭔가를 집을때 서툴지만 한우를 먹을때는 저도 모르는 굉장한 집중력이 생기더라구요.
사실 한우를 마지막으로 먹은게 기억이 안날 정도로 한우를 접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기껏해야 수입 소고기 스테이크나 먹어봤지만 어제의 한우 번개로 격이 다르다 는걸 제대로 느꼈네요.
보통 한우의 맛에 대한 최고의 평가로 "말이 필요없다" "솜사탕처럼 입에서 녹는다" "끝난다" 여러가지가 많은데 저는 좀 더 자세히 오버해서 맛을 표현하자면.
한우를 입안에 넣는 순간 고체인 고기가 기체로 변하는 기화현상을 느끼면서, 혀안에서 고기가 쫙 퍼지면서 피자위에 치즈처럼 녹아서 혀 전체를 감아버리는 느낌을 받았고, 눈을 감는 순간 처음봤지만 익숙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시골 우시장이 눈에 보이는 듯 했습니다. 한우가 구워지는 소리는 불후의 명곡들 보다 달콤해서 다른 것은 아무것도 듣지 못했고, 한우 냄새는 그 어떤 비싼 향수 보다 향기롭게 느껴져서 제 후각은 마비됬습니다. 한우를 입에 넣을때의 젓가락의 가벼운 떨림은 차라리 전율이었습니다. 한우 그래봤자 똑같이 고기지 뭐가 다른가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에 대해서 죄책감이 들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맜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의 특징을 기억하죠. 예를 들어 아주 맛있는 회를 먹으면 입에 넣었던 촉감, 향기 특징적인 것만 기억할 수 있죠. 하지만 어제 먹었던 한우는 맛이 어찌나 강렬했던지 맛 하나 하나 특징뿐 아니라 모든 맛들이 뇌 속에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에 박혀버린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맛있게 느꼈던 이유중 하나가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아닌가 싶네요. 한 덩이에 3만원이 넘는 고기를 제 돈 주고 먹었다면 돈 생각에 마음이 편치 못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밥 한톨 먹지 않고 최상급 한우로만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위가 호강했어요. 하여간 여러모로 모든 조건이 충족되서 최상의 한우맛을 본것 같네요.
문장력의 허접함으로 이정도 밖에 표현 하지 못하는게 한이네요. 맛을 보여줄수 있는, 하다못해 냄새라도 맡게해줄수 있는 컴퓨터 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네요.
이리도 맛좋은 한우가 미국산 쇠고기와 가격경쟁에서 밀릴 생각을 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축산농가의 피해가 눈에 보여요. 게다가 요새 미국발 광우병 파동으로 나라가 장난이 아니죠. 저는 아는 부분이 적어서 자세히 적지는 못하겠지만 몸과 땅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뜻의 신토불이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임에서 안타까웠던 점은 많은 블로거분들과 대화를 못한겁니다. 장난기많고 말 많은 저지만 제대로 까불지도 못했네요. 박군님과의 대화 유익했습니다. 강자이너님의 역시 생각대로 굉장히 잘생기셨습니다. A2님도 사진보다 훨씬 미남이셨구요. 연예인 급이셨습니다.
*디카를 들고가지 않아 사진을 찍지 못해 사진은 A2님의 블로그(http://ani2life.egloos.com/)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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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우를 먹어여 하는 이유 :: 올블로그 번개를 다녀와서
Tracked from ADreamer 2008/04/26 17:00 삭제한우를 먹어여 하는 이유 :: 올블로그 번개를 다녀와서 올블로그 번개 ^-^ 브리핑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제대로된 한우를 엄청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맛잇는 고기는 처음이었는데, 가볍게 번개이야기와 우리나라 소에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우자조금협회에서 지원해 주는 올블로그 번개에는 말 그대로 한우가 나왔습니다. 마블링이 제대로 되어있는 이 큰 고기덩어리가 각 테이블에 무제한 리필이 되었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그 한우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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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막장로거 꼬꼬마 3명의 올블번개 후기
Tracked from 막장로그 2008/04/26 17:33 삭제참가자 Rin4, LIVey, (옐) 멍청한 훈남 옐님은 너무나 잘나서 졸라게 늦게 쳐오셔서 한우를 먹었습니다. 한우는 졸라게 맛없지 않았습니다. 싸갖고 가고 싶었습니다. LIVey님은 고기를 존나 못굽습니다. 우리는 고기리필 3번밖에 안했습니다. LIVey님 때문입니다. 까야됩니다. LIVey님은 고딩으로 오해받았습니다. 웬지 부럽습니다. 술 한잔 하실래요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억울했습니다. 교복도 입었는데 콜라고래가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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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올블로그 한우번개 - 고기가 입에서 녹더라
Tracked from A2공간 - 도움되는 글을 쓰자 2008/04/26 17:35 삭제'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한 올블로그 한우번개를 다녀왔습니다. 한우를 먹기 전에는 한우라는 이름의 쇠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입 넣은순가 고기가 녹는다는 사실을 살아생전 처음 알았습니다. '이게 진정한 한우 꽃등심이구나... ㅠ_ㅠ)b' 이렇게 맛있는 꽃등심을 무제한으로 먹었습니다. 집을 나올때만 하더라도 제 위는 무한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유한하더군요; 선지 된장국도 맛있었고 냉면은 전문점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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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우 번개 후기
Tracked from 여기는 melotopia, 나는 snowall 2008/04/26 18:47 삭제어제 올블로그에서 주최한 번개가 있었다. 한우 자조금 관리위원회에서 협찬하여 한우를 무한정 먹어볼 수 있었던 바로 그 번개다. 번개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아무 생각 없이 올블 돌아다니다가 공짜라는 것에 낚여서... 그래서. 4월 25일 금요일 저녁 6시에, 잔업이 남아있었지만 그냥 집에가서 마무리 짓기로 하고 낙성대 역으로 향했다. 올블에서 제공한 네비게이션(http://event.allblog.net/index.php?pl=185)에 따라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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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0610. 올블로그 한우 오프 후기
Tracked from 한님은 잡학편식(雜學偏識) 2008/04/26 19:07 삭제메뉴는 일등급 꽃등심+꽃등심+꽃등심+…, 일단은 정말 많이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냉면이 나왔을때는 저희쪽은 다들 조금 모자란 듯한 반응들을 보이셨죠. 역시 냉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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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우 이벤트]간만의 포식!!
Tracked from 에테르[Ether] 2008/04/26 22:17 삭제photography by kangsigner 이런저런 바쁜핑계로 포스팅도 자주 못해서 차마 블로거라하기에도 참 므흣한 애매한 블로거 아오네꼬의 과감한 출정. 자취로인해 굶주린 배를 채우고자 룸메 강자이너와 함께 한우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다. 유명블로거인 강자이너 옆에서 상당히 뻘쭘하게 잘 묻어가야하긴했지만 훌륭한 고기맛과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블로거들과의 대화 덕분에 참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평생 이정도로 한우를 풍족하게 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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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올블로그 한우 번개에서 배 채우고 왔습니다.
Tracked from blog/Draco 2008/04/26 23:50 삭제올블로그가 주최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해주신 번개에 참석했습니다. 낙성대역에 7시에 도착, 예쁘신 올블로그 해피님의 가이드로 미도정육점 지하에 있는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불판 준비해주시고먹음직스러운 반찬에...사진에는 안찍혀 있지만, 김치나 무절임도 정말 맛있었고, 마늘도 국산인지 구워서 먹으니 달콤하더군요.고기 나옵니다~ 이야..저 마블링 보십시오. 한우 1+등급 등심. 저 한 덩어리에 원래 3만2천워짜리라고 합니다. 고기 두께가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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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웹툰] 그많은 한우는 누가 다 먹었을까?
Tracked from 강자이너 일대기 2008/04/27 12:49 삭제이..이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하고 올블로그에서 주최한 "입에서 살살녹는 1등급 한우 시식회"에 두 자취생 강자이너와 아오네꼬가 다녀왔습니다. 고기라고는 스팸이 전부였던 삶에 무제한 한우제공은 정말 평생을 두고 기억될만한 사건이었죠! 고기가 워낙 좋아서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였습니다;; 확실히 '한우'는 뭔가 다르더군요! 두툼한 고기가 입안에 들어가니 거짓말 쪼금보태서 솜사탕이 녹는 것 같았습니다-_-b 최대한 한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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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올블로그! 한우와 함꼐하는 벙개모임 후기~
Tracked from Good Internet Life~ 2008/04/28 02:20 삭제올블로그 정모를 갔다오고 다음날.. 시험은 끝났으나...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과제를 생각하고 정신없이 과제를 생각하다가 일요일 저녁.. 잠시 휴식을 가지려다가 발견한... 내 먼지만 쌓여가는 300D... 갑자기 정모 생각났고,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솟아났다. 그래서 사진 옮기고... 잘못 찍혀진 사진에 한숨 쉬고... 간단히 사진 정리후 드디어 돌입! 왠지 백만년 만에 포스팅이라는 느낌이군요... 간만에 쓰다보니.. 존칭. 막말이 막 써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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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늦은 올블 한우벙개모임 후기
Tracked from 알쯔의 외부기억장치 2008/04/28 11:35 삭제아하핫, 늦었습니다. 금요일날 만났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부산에서 부랴부랴 서울올라갔다가, 벙개하고 다음날 프로젝트 회의좀 하고 하느라 일요일 늦게 부산에 내려왔더니 후기를 적을 시간이 없었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면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_+)b 목요일날, 금요일날 한우를 맘껏먹겠다는 일념하에, 굶기 시작했었죠. 목요일밤을 굶으며 지세며, 금요일 새벽 올블로그 서버이전 임시채팅방에 잠깐 참여해서 골빈해커님을 놀려드리고, 조금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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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3일 늦은 올블번개 후기!
Tracked from Share your treats 2008/04/28 16:00 삭제바쁘다보니 번개를 한지 3일이나 지나서 후기를 쓰게 되네요 일단 6시 30분쯤 낙성대 역에서 교복입고 뻘쭘하게 앉아있는 Rin4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만나서 1번출구로 나와서 우릴 기다릴 올블 관계자분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때엔 안오셨더군요 이윽고 30분이 흘러 7시가 다 되었을 쯤 오셨습니다ㅠㅠ 해피님이 안오셨다면 지도도 안뽑아가서 미아가 될뻔 했어요 엉엉 우여곡절 끝에 저와 Rin4군은 고기집으로 들어갔습니다+_+(옐은 버렸음;;;) 사진 훔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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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4월 25일 올블로그 한우번개 후기
Tracked from Rin4.cn::본진 2008/04/28 21:23 삭제막장로그에 썼던 방식이 존나 편해서 본진에도 그렇게 쓸겅미 'ㅅ'ㅗ 6시 30분에 LIVey님을 만났스빈다. 좀 귀엽게 생겼음 ㅇㅇ. 1번출구에서 40분정도 기다렸뜸. 7시에 맞춰서 안온 해피님 혼내주셈. 'ㅅ'/ 기다리는 동안 LIVey랑 옐의 뒷담을 깠음. 참고로 늦게와서 버리자고 제안한건 LIVey임. 나도 카메라 없어서 사진 훔쳐왔음. 배쨰셈. 출처 : http://ani2life.egloos.com ㅇㅇ. 10년후에 뇌에 빵꾸뚫리면 올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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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한우를 입안에 넣는 순간 고체인 고기가 기체로 변하는 기화현상을 느끼면서, 혀안에서 고기가 쫙 퍼지면서 피자위에 치즈처럼 녹아서 혀 전체를 감아버리는 느낌을 받았고, 눈을 감는 순간 처음봤지만 익숙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시골 우시장이 눈에 보이는 듯 했습니다. 한우가 구워지는 소리는 불후의 명곡들 보다 달콤해서 다른 것은 아무것도 듣지 못했고, 한우 냄새는 그 어떤 비싼 향수 보다 향기롭게 느껴져서 제 후각은 마비됬습니다. 한우를 입에 넣을때의 젓가락의 가벼운 떨림은 차라리 전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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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고기를 못먹어보셨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던 그런 맛입니다!!ㅠㅠ 저희만 먹은게 너무 죄송하네요 ㅠㅠ 그쵸?
크크... 포스트로 염장만 지르게 되다니 죄송하게 느껴지네요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모임에 지각한게 평생 한으로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ㅠ;
고기도 실컷먹지 못하고, 이야기도 실컷하지 못했네요. ^^;
다음에도 또 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생기겠죠? )
그나저나 어제 예기했던 모델이 올림푸스 뭐였죠?
블로그에 답변 드렸습니다.
박군님과의 대화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뵙겠죠 뭐..ㅋㅋ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한우 맛에 대한 표현이 신의물방울 저리가라군요. ㅋㅋ
ㅋㅋ최대한 오버해서 써봤습니다
아니 이런 블로그벙개가 있었나요 ? 호호 .... 올블벙개,, 한번 가보고싶네요
네 올블로그에서 주최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모든 자금을 쐈다는..ㅎㅎ
다시생각해도 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원래 학교서 회의가있었는데 과감히 쨌었거든요.ㅋ 한우라는 탁월한선택... 어제가 그리워지네요 ㅡㅜ
네 한우 완전 최고였어요..... 아 어제로 시간여행 하고 싶어요
아..정말 제인생 사상 최고급의 고기를 최대량으로 먹어본 날이었네요 하하하;;
이분 미스터초밥왕좀 보셨나 맛에 대한 표현이 좀 짱이신데요??
나도 갈껄 그랬나
아 정말 전 작년가을인가 겨울에 먹었던 한우의 맛이 아직도..ㅠ_ㅠ
입에서 맴돌아요....아 사진보니 또 먹고 싶다능...
그런데 올블로그에서 이런 이벤트도 했군요.....!
얼마 전에 먹은 한우의 맛을 그대로 표현해주셨군요. -_-a
그날이후 다른 고기를 못먹겠습니다+_+
저랑 완전 반대편에 계셨군요.. 정말 그쪽 자리는 축복받은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뇌 속에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에 박혀버린것 같습니다.' 이곳이군요 ㅋ
만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말씀을 많이 못나눈게 아쉽네요.^^
nob님과의 거리는 너무 멀었던것일까요 ;ㅁ;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ㅁ;
역시 끝자리는 안습...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ㅎㅎ
Yusio친구로 참석했어요^^ 글올라온거 둘러 보다가 연결 되어서 들러봅니다.
한우 정말 맛있었죠^^ㅋㅋ 맛잇어서 먹다보니..ㅋㅋ 다음에는 인사라도...
여기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중국에 갔다오느라 못참석했네요~
다음 기회를~
아자아자~
큭..
한우...의 맛
입에서 그냥 삭삭 녹는게
북미산 쇠고기랑은 레베루가 틀리죠
다만 가격은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한우 드셨군요. 한우 좋죠. 미치게 맛있는 겁니다. 어렸을 땐, 소고기를 구워 먹으면 질기다고 싫어했는데 (대체 뭘 구워 먹었는지 기억도 안남) 나이 들어 처음 숯불에 구워서 먹었을 땐 문득, 인생 헛살았구나, 내지는......아, 이래서 사람들이 돈을 버는구나. 온갖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한우는 정말, 삶의 이유도 될 수 있죠. ㅎ
묘사가 끝내주네요 ㅠㅠ
꽃등심...흑흑 (침 스읍) 지대로 염장입니다 ㅋㅋㅋ
우수한 디자인!!